복지부 장관 표창 3년 연속 수상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부산대병원은 경남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올해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대회에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센터는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표창을 받으며 지역 장애인의 건강권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성과와 지역사회 기여도를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경남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장애인·예비 장애인 데이터베이스 구축, 여성장애인 임신·출산 지원, 의료종사자 및 장애인 대상 교육, 지역 의료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의료 접근성을 높여왔다.
특히 지역 내 보건소, 재활의료기관, 장애인 건강검진기관, 복지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장애인이 필요한 보건·의료·복지 서비스를 적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기반의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건강관리 체계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용일 센터장은 "의료와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소외되는 장애인이 없도록 누구나 공평하게 건강할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를 면밀히 살피고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사업의 내실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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