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아이들 분윳값과 학원비, 시민의 지갑과 식탁, 청년의 일자리와 주거비, 어르신 약값, 병원비까지 단단한 민생회복 프로젝트로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속 가능한 정책과 사업들을 끊임없이 발굴해 시민 여러분의 지갑을 든든하게 채우고 골목상권 곳곳에 마르지 않는 활력을 확실하게 불어넣겠다"고 다짐했다.
민생회복 프로젝트는 박 시장의 6·3지방선거 대표 공약이다.
인천사랑상품권(인천e음) 캐시백 20% 확대 유지 및 구매한도 100만원 인상, 산후조리비 지원대상 확대, 청년월세 지원금, 아동급식 단가 증액 등을 추진해 취임 초기 민생 회복에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박 시장은 또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 시절 시장실을 개방한 것처럼 인천시장실의 문을 열고 소통하겠다고도 약속했다.
그는 "시정의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며 "진정으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주권 시정'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시장은 인천의 미래 산업 전환을 위한 'ABC+E' 전략도 강력히 가동해 인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시장은 "인천을 명실상부 세계 1위 바이오 도시로 세우고, 제물포와 문학, 부평 원도심을 문화의 숨결로 다시 일으키겠다"며 "2030년 인천은 평균연봉 5500만원 시대를 열어 대한민국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압도적인 경제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천의 품이 키워낸 저 박찬대가, 이제 시민 여러분께 온전히 보답할 차례"라며 "인천의 압도적 성장, 행복한 변화를 위해 제 모든 것을 남김없이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 일으킨 이 거대한 바람을 인천의 내일을 바꾸는 새바람으로 이어가겠다"며 "박찬대는 언제나 여러분의 든든한 이웃이자, 맨 앞에서 거침없이 뛰는 일꾼이 되겠다. 끝까지 함께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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