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바위, 한 가지 소원은 들어준다는 ‘소원명소’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원효·설총·일연 ‘삼성현 정신’ 고취
반곡지,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
경산시는 매년 관광지 현지에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 테마별 축제 이벤트로 관광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한 가지 소원은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1경)
갓바위로 불리는 경산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보물 제431호)은 팔공산 관봉에 있는 높이 약6m의 석조여래좌불이다.
머리 위에 자연판석을 쓰고 있어 ‘갓바위부처’ 라고도 한다. 정성을 다해 예불을 드리면 한 가지 소원은 이뤄진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시는 갓바위 주변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어울려 정성껏 빌면 한 가지 소원을 성취할 수 있는 전국 유일 ‘소원성취’ 축제를 매년 9월에 갓바위 공영주차장에서 연다.
▲원효·설총·일연 정신이 깃든 삼성현역사문화공원(2경)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은 경산에서 탄생한 원효·설총·일연의 업적과 정신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15년 개장됐다.
면적 26만㎡ 규모의 매머드급 역사공원이다.
레일썰매장, 경산국제클라이밍장, VR체험관, 국궁장 등 각종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경산 도심 호수공원, 남매지(3경)
경산시 도심에 위치한 대표적인 호수공원으로 길이 2.4km의 수변산책로를 자랑한다. 운동과 휴식, 자연관찰을 즐길 수 있는 힐링 명소다.
음악에 맞춰 분수쇼를 펼치는 음악분수가 설치돼 있다. 일반분수는 높이 30m, 고사분수는 높이 60m까지 물을 쏘아 올린다.
연꽃식물원, 운동시설, 관찰학습원, 수상광장, 남매광장, 물놀이장 등 다양한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사진 촬영하기 좋은 명소’ 반곡지 (4경)
반곡지는 300년 수령의 오래된 버드나무들이 심어져 ‘사진 촬영하기 좋은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나뭇가지가 물에 비친 모습은 다양한 매력과 색깔을 뽐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마다 4월 복사꽃이 한창일때 반곡지 복사꽃 걷기대회가 열린다.
허삼관, 구르미 그린 달빛, 아스날연대기 등 16편의 영화·드라마가 촬영된 곳이다.
▲나무 군락지, 자인계정숲(5경)
자인계정숲은 평지에 가까운 숲이다. 굴참나무, 이팝나무, 참느릅나무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한 장군은 9세기 전후 왜구들이 자인의 도천산에 성을 쌓고 살면서 주민들을 괴롭히자 누이와 함께 꽃 관을 쓰고 춤을 추면서 유인해 섬멸한 인물로 전해진다. 당시 한 장군이 여장을 하고 추었던 춤을 여원무 혹은 한 장군놀이라고 한다.
매년 6월에 이곳에서 국가무형유산 경산자인단오제가 열리며 호장행렬·여원무·팔광대 전통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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