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證 "케이엔에스, 피지컬 AI·다크팩토리 전환 수혜"

기사등록 2026/07/01 08:50:46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1일 케이엔에스에 대해 피지컬 인공지능(AI)와 다크팩토리 전환 수혜 기업이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최승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케이엔에스는 국내 최고 수준의 CAM(장축 회전을 수직운동으로 변환하는 기계장치) 기술을 보유해 원통형 배터리 캡 조립시장을 독점하고 있다"면서 "딥러닝 기반 AI 비전과 결합해 입고부터 포장까지 전공정 무인화가 가능하며 독보적 기술 기반으로 피지컬 AI, 다크팩토리 분야의 다양한 신사업 모멘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는 합작법인(JV)인 종루이코리아가 T사향 46파이 배터리 핵심 부품 양산 돌입했으며, 향후 휴머노이드 상용화 시기에 맞춰 수주 확대가 전망된다고 진단했다.

최 연구원은 "케이엔에스 본사는 라이다(에스오에스랩), 카메라센서(해성옵틱스), 레이더(스마트레이더시스템) 등 3대 첨단 센서 업체향 자동화 생산 장비를 담당한다"면서 "자회사 은성FA는 국내 인쇄회로기판(PCB)·연성인쇄회로기판(FPCB) 핀 삽입 장비 시장의 선두 기업으로, 전장·반도체·데이터센터향 고부가 설비 공급으로 외형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45% 증가한 598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65억원을 전망한다"며 "현재 수주잔고 400억원, 리드타임 6개월이며 3~4분기 200억원 가량 추가 수주가 예상된다. 캐즘 이후 클린한 수주만 남아 마진율은 10%0%를 웃돌 가능성이 있으며 현금성 자산도 250억원 수준으로 탄탄한 재무구조가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