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가격·운임 상승 등에 인상 불가피
물가 안정 등 고려해 인상폭 최소화
국제 LPG 가격과 선박 운임의 동반 상승과 고환율 등으로 원가 부담이 커진 영향이다.
다만 SK가스와 E1은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적극 호응하기 위해 가격 인상폭을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
E1은 7월 국내 LPG 공급 가격을 전달보다 50원 인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E1의 이달 가정·상업용과 산업용 프로판 가격은 ㎏당 각각 1483.17원, 1489.77원이다.
E1의 이달 부탄 가격은 ㎏당 1788.05원이다.
E1 관계자는 가격 인상에 대해 "국제 LPG 가격과 선박 운임, 환율 상승 등으로 인해 발생한 가격 인상 요인 중 반영하지 못한 미반영분이 아직 크게 남아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호응하고 소비자 부담 완화 등을 고려해 미반영분의 일부만 반영해 50원 인상을 결정했다"고 했다.
SK가스도 이달 국내 LPG 공급 가격을 50원 올렸다.
SK가스의 이달 프로판과 부탄의 공급 가격은 각각 ㎏당 1485.73원, 1790.05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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