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등사거리는 문막나들목(IC)에서 시내 방향으로 진입하는 우회전 차로가 직진 차량까지 함께 이용하는 구조여서 사고 위험이 크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교차로 구조를 정비하고 우회전 신호를 새로 도입했다. 또 신호 운영에 따른 차량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기존 1개 차로였던 우회전 차로를 2개 차로로 확장했다.
이번 개선으로 문막IC 방면 차량이 국도로 무리하게 진입하던 흐름이 신호체계 안에서 관리되면서 교통사고 예방과 차량 소통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원주시가 화물자동차의 차고지 외 밤샘주차를 줄이고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우산동 임시 화물자동차 주차장을 운영한다.
우산동 시민체육단지 내 조성된 임시 화물자동차 주차장은 오는 13일부터 개방된다. 주차 규모는 중·대형 화물차 183면과 특대형 9면 등 모두 192면이다.
이용 신청은 7일까지 이메일 또는 시청 대중교통과를 방문하면 된다. 선정된 차량에 한해 올해 말까지 무료로 시범 운영한 뒤 운영 결과를 반영해 내년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동화역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57면 규모의 임시주차장도 추가 조성해 오는 8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원주시보건소가 8일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무료 요충 검사를 진행한다.
요충증은 접촉을 통해 쉽게 전파되는 감염병이다. 항문 주위 가려움증과 피부염 등을 유발한다. 특히 집단생활을 하는 영유아와 가족 간 전파 가능성이 높아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검사는 요충 핀테이프를 이용해 검체를 채취하는 방식이다. 감염이 확인된 영유아에게는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요충증은 손 씻기와 손톱 관리, 생활환경 청결 유지 등 개인위생 수칙만 잘 지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가정에서도 예방수칙 실천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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