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아동권리보장원, 긍정양육 자가진단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보건복지부와 국가아동권리보장원은 7월 한 달간 긍정양육 자가진단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긍정양육 자가진단은 실제 양육과정에서 경험할 수 있는 구체적인 양육 상황을 활용한 온라인 참여형 교육이다. 참여자가 자녀의 연령대를 선택하면 연령대에 맞는 퀴즈 문항들이 제공되고 '긍정양육 129 원칙'에 기반한 해설을 볼 수 있다.
이벤트는 스마트폰을 통해 접속 가능하다. 참여시 추첨을 통해 여름철에 맞는 풍성한 경품도 제공되며 사회관계망(SNS) 결과 인증 시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가족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놀이공원(워터파크, 직업체험) 체험권을 20가족에게 제공하며 모바일 음료 교환권도 1000명에게 제공된다. 전국 공공산후조리원과 협업해 이벤트에 참여 인증한 공공산후조리원 이용 보호자에게는 육아용품을 증정한다.
복지부는 이벤트 종료 이후에도 하반기 중 긍정양육 토크콘서트 4편을 제작·배포하고, 아동학대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공익광고를 송출하는 등 부모교육 확산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현수엽 복지부 제1차관은 "이번 긍정양육 자가진단 이벤트는 긍정양육을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복지부는 앞으로도 부모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긍정양육 실천을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유임 국가아동권리보장원장은 "이번 콘텐츠를 통해 부모 스스로 자신의 양육 태도를 돌아보고 자녀를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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