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6 신한 쏠 KBO 올스타전 감독 추천 선수 명단을 29일 공개했다.
드림 올스타(삼성·KT·롯데·두산·SSG)를 이끄는 이숭용 SSG 감독은 김건우·조형우·정준재·오태곤(이상 SSG), 장찬희·김도환(이상 삼성)·손동현·전용주·허경민(이상 KT), 김진욱·박정민·현도훈·황성빈(이상 롯데)를 추천 선수로 뽑았다.
나눔 올스타(LG·한화·NC·KIA·키움) 지휘봉을 잡은 염경엽 LG 감독은 우강훈·구본혁·문성주·송찬의(이상 LG), 류현진·이도윤(이상 한화), 류진욱·전사민(이상 NC), 한준수(KIA), 박준현·안우진·카나쿠보 유토·김건희(이상 키움)를 선발했다.
올해 신인인 삼성 장찬희와 롯데 박정민, 키움 박준현은 프로 데뷔 첫 해부터 올스타전 무대에 선다.
한미 통산 200승에 빛나는 류현진은 2024년 이후 2년 만이자 개인 통산 9번째로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감독 추천 선수로 나서는 것은 2009년 이후 17년 만이다.
키움의 유토는 아시아 쿼터 선수 중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나서는 영예를 누린다.
KT의 베테랑 허경민은 2016년, 2022년에 이어 개인 통산 3번째로 올스타전에 나선다.
올스타전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사라지는 잠실구장에서 다음달 11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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