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소주, 육군훈련소에 '황토길' 조성…장병·군인 가족 힐링 명소로

기사등록 2026/06/29 17:02:37

29일 500m 규모 '청춘 休 파크 황톳길' 선물

[대전=뉴시스] 선양소주가 29일 육군 장병 및 가족을 위한 황톳길'청춘 休(휴) 파크'를 육군 논산훈련소에 조성했다.(사진=선양소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충청권 향토 주류업체인 ㈜선양소주가 논산 육군훈련소에 장병과 군인 가족들을 위한 500m 규모의 맨발 황톳길을 조성해 제공했다.

선양소주는 29일 훈련소 내에 '청춘 휴(休) 파크 맨발 황톳길'을 조성해 개방하고 육군훈련소와 장병 복지 증진 및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황톳길은 지난 2006년부터 계족산 황톳길을 조성·관리하며 축적한 선양소주의 시공 노하우와 전문인력, 장비가 투입됐다.

황톳길은 육군훈련소 장병들이 훈련 후 심신을 회복하고 면회를 온 가족들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류승민 육군훈련소장은 "장병들이 고된 훈련으로 쌓인 피로를 풀고 가족들과 함께 맨발로 걸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됐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선양소주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선양소주는 그간 지자체와 협력해 ▲계족산황톳길 조성·관리와 계족산 맨발축제 지원 ▲선양·맑을린오페라단 운영 ▲지역사랑 장학캠페인 ▲선양맨몸마라톤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조웅래 선양소주 회장은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황톳길을 조성했다"며 "장병들은 물론 가족들에게도 휴식과 치유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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