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민 바람, 거창하지 않은 일상적인 것"

기사등록 2026/06/29 12:30:00 최종수정 2026/06/29 13:26:23

G3 서울 기획위원회 발대식 개최

[서울=뉴시스] 박영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G3 서울 기획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6.29. 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9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G3 서울 기획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서울을 세계 톱3 도시이자 삶의 질 특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G3 서울 기획위원회는 주거·교통·경제·청년·균형 발전 등 분야별 전문가와 청년 세대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정책 플랫폼이자 민선 9기 정책 청사진을 그리는 기구다.

약 100명 민간 위원이 시민 생활과 밀접한 7개 분야별 분과와 시정 핵심 의제를 다루는 3개 특별 분과 등 총 10개 분과에 참여한다.

[서울=뉴시스] 박영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G3 서울 기획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6.06.29. since1999@newsis.com
오 시장은 미래 서울 모습과 기대가 담긴 영상 시청 후 참여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민의 바람은 살 집, 쾌적한 출퇴근길,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 등 거창하지 않은 일상적인 것"이라며 "서울을 글로벌 톱3 도시로 도약시키고 시민의 바람을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것이 G3 서울 기획위원회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선 9기 서울 시정 방향을 제시하고 앞으로 4년 동안 시민의 삶을 변화시킬 실행 로드맵이 될 G3 서울 플랜을 시민 눈높이에서 설계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시는 G3 서울 기획위원회 논의를 거쳐 오는 9월 민선 9기 시정 목표와 핵심 정책 과제를 담은 G3 서울플랜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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