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소식]여름 '쿨시네마·발원지축제' 7월 동시 개최 등

기사등록 2026/06/29 09:54:42
'쿨시네마·발원지축제' 포스터.(사진=태백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태백시문화재단(이사장 백현주)은 오는 7월 24일부터 태백산 당골광장 일원에서 '쿨시네마 페스티벌'을,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황지연못 일원에서 '제11회 한강·낙동강 발원지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발원지축제는 "두 강의 무한한 시작, 열한 번째 만남"을 주제로 물놀이 난장, 낙화놀이, 워터나잇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역동적인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함께 열리는 '쿨시네마 페스티벌'은 "지구의 온도를 낮추는 쿨링시네마 페스티벌"이라는 주제 아래 ESG 요소를 결합한 친환경 복합 문화축제로 거듭난다. 최신 흥행작부터 고전 명작 상영은 물론, 천체관측 체험과 감독과의 GV(관객과의 대화)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마련되며, 작가 '라무'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감성적인 포스터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공이불빨래방, '안부 확인'으로 복지안전망 대폭 강화

태백시는 공공이불빨래방이 단순한 세탁서비스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복지서비스를 연결하는 생활밀착형 돌봄 거점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장기간 빨래방을 이용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안부전화 서비스'를 운영, 건강 상태와 생활 실태를 점검하며 복지 사각지대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실제로 제1호 공공이불(보드미)빨래방은 최근 3개월 이상 이용 기록이 없는 631명을 대상으로 집중 조사를 벌여 병원 입원, 전출, 사망 등 이용자 현황을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성과를 거뒀다. 제2호 공공이불(포그니)빨래방 역시 4개월간 총 614건의 안부전화와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며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밀착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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