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한 두 사람은 지난해 9월20일 백년가약을 맺은 신혼부부다.
만 60세에 생애 첫 웨딩드레스를 입은 초혼의 나미애는 "치매를 앓는 어머니를 모셔야 해 결혼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운명처럼 만난 남편이 저보다 어머니를 더 잘 챙겨준다. 하늘이 준 선물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32세에 이혼 후 38년간 홀로 지내다 뇌경색을 앓기도 했던 김인효는 "나미애는 나의 구원자 같은 사람"이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