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미디어센터, 시민 AI교육·체험 열린공간 된다

기사등록 2026/06/29 08:59:39

과기부 AI라운지 운영 참여기관 선정

[화성=뉴시스] 화성시 미디어센터 전경. (사진=광명시 제공) 2026.06.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산하 화성시미디어센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주관 '2026년도 AI라운지 거점운영' 공모에서 수도권역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AI라운지 거점운영 사업은 시민 누구나 지역미디어센터의 기존 공간과 시설, 장비를 활용해 인공지능을 쉽고 친근하게 체험하고, 교육·실습을 받아 일상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AI를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목표다.

화성시미디어센터는 시민 접근성과 공공성을 갖춘 미디어센터 인프라를 기반으로 ▲AI 체험존 ▲교육·실습존 ▲커뮤니티존을 만들고, 생성형 AI와 디지털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시민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문제 해결형 프로그램 '마이 AI랩(My AI Lab)'을 운영해 시민이 생활 속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AI 도구와 데이터를 활용해 이를 해결해 가는 과정을 경험하도록 한다.

화성시미디어센터는 또 AI 교육 수료자와 지역 미디어 강사, 청년 창작자 등을 대상으로 'AI 셰르파'를 양성해 시민의 AI 활용을 돕는 실습 튜터·멘토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안필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으로 화성시민 누구나 AI를 쉽고 편리하게 경험하고, 자신의 생활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활용해볼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화성시미디어센터가 시민 체험과 교육, 창작이 연결되는 AI·디지털 미디어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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