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182명, 작물 수확 및 환경 정화 활동 펼쳐
한성대-충주시, 2019년 협약 이후 지속적인 교류
이번 봉사활동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학생들이 농촌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지역사회와 공동체의 가치를 배울 수 있게 하도록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7개 마을에서 감자, 옥수수, 콩, 복숭아, 토마토 등 지역 주요 작물의 수확과 재배 관리 등 농가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 봉사활동 마지막 날에는 학생들이 머문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청소·정리하며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정윤지 한성대 총학생회장은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자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학우들과 함께 땀 흘리며 나눔의 보람과 기쁨을 느낄 수 있어 뜻깊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아울러 권상집 한성대 학생진로취업처장은 "도시화와 고령화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며 "학업과 취업 준비로 바쁜 가운데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한 학생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공동체의 가치와 봉사의 의미를 체감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성대는 지난 2019년 충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농촌봉사활동과 농산물 판매 행사 등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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