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스틴, 롯데전 8회 시즌 24호포…홈런 단독 선두 탈환

기사등록 2026/06/28 20:33:06

롯데 이이무라 상대 추격의 투런포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오스틴 딘이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홈런을 친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LG 트윈스 제공) 2026.06.2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홈런 단독 선두 자리를 빠르게 되찾았다.

오스틴은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8회 2점 홈런을 날렸다.

그는 팀이 7-11로 밀리던 8회초 1사 1루에 롯데 불펜 이이무라 쇼타의 4구째 시속 139㎞ 낮은 슬라이더를 걷어 올려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전날(27일) 롯데전 역전 만루홈런에 이어 이틀 연속 홈런이다.

이날 서울 잠실구장에서 홈런왕 경쟁자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시즌 23호포를 터트린 가운데 오스틴은 그의 추격을 거뜬히 뿌리쳤다.

시즌 24호 홈런을 기록한 오스틴은 다시 이 부문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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