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서 '이디든 문제없이 주차할고래?' 선정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생활 밀착형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추진한 시민 공모전에서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3대 정책을 제시한 '이디든 문제없이 주차할고래?'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제안은 ▲민간 유휴 주차공간 공유 활성화 ▲울산페이와 연계한 스마트 주차서비스 구축 ▲관광객 대상 통합 주차이용권(패스) 도입 등을 통해 주차 편의는 물론 관광 활성화까지 연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글로벌 에코 키즈(‘GlobalEco-Kids’) 체험학교 ▲등산로 이용객 안전 환경 조성 ▲태화강국가정원 생활문화 참여 프로그램 등 3건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울산 시민 자부심 카드(U-PRIDE CARD) ▲학교·학원가 주변 ‘노랑 그늘막’ 도입 ▲예식장 연계 예비부부 조기 건강관리 지원체계 구축 ▲시내버스 친환경 우산물기제거기 도입 ▲울산형 생활 이동 길안내 체계 ▲전통 대물림업소 인증제 개발과 육성 시책 ▲울부심 오2오 함께하는 식사(O2O 소셜 다이닝) & 온가족 돌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수상작에는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의 시상금과 울산시장상이 수여된다.
시는 해당 제안들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신규 사업 발굴과 기존 사업 고도화에 활용한다.
한편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전국에서 총 355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부서 심사와 정책자문위원회 심사, 공개검증을 거쳐 수상 후보작 20건을 선정했다. 이어 서류심사와 시민투표를 거쳐 그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