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 해상서 어선 충돌…선원 1명 다쳐

기사등록 2026/06/28 17:26:20 최종수정 2026/06/28 17:54:24
[부산=뉴시스] 부산 앞바다에서 어선과 낚시어선이 충돌해 선원 1명이 다쳤다. 부산해경이 현장에 출동해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부산해경 제공) 2026.06.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앞바다에서 어선과 낚시어선이 충돌해 선원 1명이 다쳤다.

28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께 부산 서도 서방 해상에서 연안통발어선 A호(1t)와 낚시어선 B호(4.83t)가 충돌했다.

사고 당시 A호에는 2명, B호에는 5명이 승선해 있었다.

이 사고로 B호 선원 1명이 허리 통증과 등 부위 찰과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승선원들은 다치지 않았다.

또한 해양오염도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다대파출소 구조정과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해 승선원 안전과 선박 상태를 확인했다. 또 조타기 고장으로 자력 항해가 어려운 A호를 예인 조치했다.

부산해경은 현재까지 낚시어선 B호가 철수하던 중 투묘(닻 내림) 중이던 A호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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