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의원, 군산·김제·부안을 지역위 정비…'전직 단체장' 전면 배치

기사등록 2026/06/28 16:24:39

연락소장 김제 곽인희·부안 이병학 선임

박 의원 "주민 밀착 생활정치 실현"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김제·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군산·김제·부안을)이 지역위원회 조직 정비를 마무리하고 연락소장과 사무국장 인선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선은 지역 행정 경험이 풍부한 전직 단체장과 현역 지방의원을 전면에 배치해 '주민 밀착형' 지역 조직을 구축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김제 연락소장에는 3선 고지를 밟았던 곽인희 전 김제시장, 부안 연락소장에는 이병학 전 부안군수가 선임됐다.

또 지역위원회 실무와 조직 운영을 맡을 김제 사무국장에는 재선 오승경 김제시의원, 부안 사무국장에는 김창현 전북도의원 당선인이 각각 임명됐다.

박 의원은 "이번 인선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기조와 주요 정책을 지역 현장에서 실현하고, 주민 목소리를 중앙정치와 국정에 신속히 연결하기 위한 현장 중심 조직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위원회는 선거 때만 움직이는 조직이 아니라 주민의 삶 속에서 민원을 듣고 해결하는 생활정치의 중심이 돼야 한다"며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을 국정 과제로 연결하는 역할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조만간 읍·면·동 협의회장 인선도 순차적으로 마무리해 지역위원회 조직을 더욱 촘촘하게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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