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군수 "제6차 국도 건설계획 반영 위해 행정력 집중"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과 창원특례시는 지난 27일 국도 79호선(창원 북면~창녕 부곡) 건설사업의 제6차 국도 건설계획 반영을 위해 합수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랜 기간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단절돼 온 창녕 부곡면과 창원 북면을 연결하는 국도79호선 온천대교 건설을 촉구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과 기관이 함께했다.
현장에는 박상웅·김종양 의원과 성낙인 창녕군수, 양 지역 기관 단체장과 이장단,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행사는 주민대표의 결의문 낭독으로 시작해 창녕 부곡온천수와 창원 북면 마금산온천수를 하나로 합하는 '온천수 합수식'을 진행했다.
국도 79호선 건설사업은 2차로 도로 개설(L=6.43㎞)과 온천대교(가칭) 건설을 포함한다. 본포교를 경유하던 기존 노선을 직선화해 부곡 청암마을과 북면 외산마을을 연결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이동 거리가 단축돼 교통 접근성이 향상되고, 부곡온천과 마금산온천을 연계한 관광벨트 조성, 산업·물류 기능 강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낙인 군수는 "국도79호선 공사는 단순한 도로 개설을 넘어 두 지역을 잇는 상생의 기반이자 미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제6차 국도 건설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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