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수본, 송파구 선관위 관계자 2명 등 6명 조사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이날 서울 송파구 선관위 관계자 2명, 투표소에 근무했던 공무원 4명 등 총 6명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합수본은 지난 24일 공직선거법 위반 및 직무유기 혐의로 서울시 선관위 관계자 3명과 송파구 선관위 관계자 9명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선 뒤 전날 송파구 선관위 직원 2명 등 10명을 소환한 바 있다.
서울 송파구는 투표 용지 부족 사태가 점화한 대표적인 지역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 제출한 업무보고를 살펴보면 ▲잠실7동 제2투표소 ▲잠실2동 제6투표소 ▲잠실4동 제5투표소 ▲문정1동 제4투표소 등 총 14곳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기록됐다.
합수본은 이날 조사를 통해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벌어진 경위, 사태 당시 보고 경로, 당일 투표소 운영 과정 등을 폭넓게 캐물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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