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각서 이행 위한 기술급 회담 개최
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 외교부는 "이번 논의가 단순한 양자 접촉이 아니라 관계 안정화를 위한 다자 외교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파키스탄 외교부는 "미국과 이란 대표단이 파키스탄 및 카타르 관계자들로 구성된 전담 중재팀과 함께 회담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재국 두 곳을 모두 참여시키는 것은 기술팀이 합의의 세부적인 운영 사항을 검토할 수 있는 중립적인 장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회담에서는 핵 프로그램 검증 체계, 국제 사찰 절차, 제재 완화 이행 일정, 상호 의무 이행 확인 방식 등 양해각서의 세부 운영 사항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파키스탄 외교부는 "파키스탄은 평화 프로세스에 지속적으로 전념하고 있다"며 "중재자로서 외교적 해결을 적극 지원해 양해각서의 핵심 원칙이 완전히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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