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트래픽' 데이터에 따르면 이 유조선들은 해협 북서쪽의 페르시아만 말단에서 위치 전파신호기를 끈 뒤 해협을 통과했으며 남동쪽의 오만만으로 내려온 다음에 신호기를 켰다. 이 신호기 온 오프로 해협 통항이 유추되었다.
3척의 유조선인 아우타드, 야함, 샤덴 호는 모두 이란전쟁 직후부터 해협에서 먼 페르시아만 서쪽끝에 머물러 있었다. 3척에 실린 원유는 600만 배럴로 추정된다.
또 3척은 모두 사우디의 페르시아만 쪽 최대 수출 터미널인 라스 타누라에서 원유를 선적한 것으로 추적되고 있다. 2척은 2월 27일과 28일 선적했으며 다른 한 척은 3월 7일 선적했다.
라스 타누라 정유소 및 터미널은 이란의 공격을 받아 폐쇄 조치되어 사우디는 동서 내륙파이프를 통해 원유를 홍해 변의 얀부 터미널로 보내 선적 수출해왔다.
BBC는 선박의 영상 및 음성정보 수신으로 알 수 있는 수송 목적지와 관련해 현 시점에서 아우타드호는 한국, 샤덴호는 일본으로 각각 방송하고 있다고 말했다. 야함호는 현재 목적지를 전파 기재 및 방송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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