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어 페제시키안도 서명 완료
양국 정상 서명본 교환
18일(현지 시간) 이란 국영 IRNA 통신은 페제시키안 대통령이 미국과의 종전 MOU에 서명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페르시아어로 작성된 문서를 들고 있는 페제시키안 대통령의 모습이 담겼으며, 문서 하단에는 페제시키안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서명으로 보이는 필체가 확인됐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프랑스 베르사유궁에서 열린 행사 도중 해당 합의문의 실물 문서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정부 관계자는 이후 미국 측이 서명된 합의문 사진을 이란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총 14개 조항, 약 800단어 분량으로 작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합의문은 미국과 이란 간 휴전 상태를 확대·유지하고, 중동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항을 정상화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담고 있다.
앞서 이란 외무부는 양국 정상이 원격 전자 방식으로 MOU에 서명을 마쳤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