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18년 만에 만나 카이스트 인연 "킴 카다시안 시술해"

기사등록 2026/06/18 00:00:00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서인영이 2008년 카이스트 촬영 당시 인연을 맺은 친구를 만났다. 친구 중 한 명은 유명 성형외과 의사가 돼 미국 연예인 킴 카다시안 시술을 했다고 말했다.

서인영은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대전에 있는 카이스트를 찾았다.

서인영은 "내 모교다. 나 카이스트 나온 여자다. 아주 어렵게 졸업했다"고 말했다.

서인영은 2008년 '서인영의 카이스트'에서 카이스트 학생으로 실제로 수업을 들었다.

그는 "그때도 리얼 촬영이었다. 학교에 가라고 해서 갔는데 진짜 공부를 하라고 하더라. 6개월 간 일주일에 3번 출석해야 했다. 그때 많이 울었다"고 말했다.

서인영은 당시 학교 생활을 함께한 임윤민·임두혁씨를 18년 만에 다시 만났다.

임윤민씨는 유명 성형외과 전문의가 돼 있었다. 킴 카다시안 시술을 하고 미국 집에 초대 받기도 했다고 했다.

서인영은 "갑자기 얼굴 보기가 민망해진다. 요즘 엄청 유명하더라. 킴 카다시안이 왔다 갔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난 이제 나잇살이 쪘다. 얼굴에 뭘 해야 할 것 같냐"고 물었다.

임윤민씨는 "주사 맞으면 금방 좋아질 거다. 지방을 녹이는 주사가 있다"고 했다.

임두혁씨는 학교 졸업 후 롯데호텔 디자인팀에서 일하고 있었다.

서인영은 "애들이 잘 컸다. 너희가 평화롭게 일할 때 누나는 바닥을 훑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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