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센터장은 이날 뉴시스와 가진 서면인터뷰에서 "업종 전반에서 기업 이익 개선이 나타나고 있고, 실적 전망치를 코스피지수가 따라가고 있는 모습이라는 점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빠른 이익 추정치 상향과 쏠림에 대한 불편함도 존재하지만 주당순이익(EPS) 추정치의 추세를 변화시킬 요인은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 센터장은 반도체 업종에 대해 "시장 수요는 여전히 강력하다"며 "최근 메모리 업계 전반에서 장기공급계약(LTA)이 진행되고 있는데 일부에서는 이를 피크아웃 신호로 해석하지만, 다양한 하드웨어 조합에 따른 세부 계획의 필요성과 양측의 전략적 필요에 기인한 합의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메모리 산업의 구조적 변화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메모리 가격 상승과 서버 사이클이 지속되는 만큼 업황의 펀더멘털 변화는 없다"고 강조했다.
코스닥 시장이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모험자본 투자확대 등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을 위한 정부의 정책 의지가 확고한 만큼 하반기 코스닥 시장으로의 신규 자금 유입이 가속화되며 중소형주 수급 환경이 개선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 "지원 대상 산업별 우선순위와 주가를 고려했을 때AI와 바이오 업종에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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