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와 애틀랜타의 정규시즌 경기는 비로 서스펜디드 선언됐다.
샌프란시스코가 2회초 공격을 마친 후부터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경기가 중단됐고, 결국 서스펜디드 결정이 내려졌다.
양 팀의 경기는 미국 동부시간으로 17일 오후 2시(한국 시간 18일 오전 3시) 재개된다. 샌프란시스코가 3-2로 앞선 채 애틀랜타의 2회말 공격부터 다시 시작한다.
이어 양 팀은 미국 동부시간 17일 오후 7시15분(한국 시간 18일 오전 8시15분) 예정된 정규시즌 경기를 치른다.
샌프란시스코의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1회초 1사 만루 상황에 들어선 첫 타석에서 희생플라이를 쳐 샌프란시스코에 선취점을 안겼다.
김하성과 이정후가 같은 경기에 선발 출전해 타격 대결을 펼치는 것은 김하성이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뛰었던 지난해 8월 16~19일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당시 3연전에서 김하성은 12타수 4안타, 타율 0.333에 1도루 1득점을 작성했다. 이정후는 11타수 4안타, 타율 0.364에 2도루 1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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