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제네바 공항 도착 후 이동…곧 프랑스 G7정상회의 참석

기사등록 2026/06/16 18:27:32

스위스 제네바서 'G7 정상회의 개최지' 에비앙으로 이동

마크롱 주재 G7 초청국 정상 기념촬영으로 일정 돌입

[로마=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탈리아, 바티칸 순방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6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 다빈치 국제공항에서 G7 정상회의가 열리는 프랑스 에비앙으로 출발하며 인사하고 있다. 2026.06.16. photocdj@newsis.com

[제네바·서울=뉴시스]조재완 김지은 기자 = 유럽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프랑스로 이동했다.

이 대통령 내외와 참모진 등을 태운 공군 1호기(대통령 전용기)는 이날 오전 스위스 제네바 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이 대통령은 제네바에서 G7 개최지인 프랑스 에비앙으로 이동한다.

이 대통령은 에비앙으로 이동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초청국 정상들과의 기념촬영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돌입한다.

G7 정상회의 확대회의 첫 세션인 '새로운 파트너십 구축과 국제 연대 재건'에 참석해 참여국들과 최근 국제 개발원조가 축소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해 개발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해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G7 등 공여국과 수원국간 새로운 파트너십을 모색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각 수원국들이 공적 재원을 활용해 자국 내 민간 투자를 촉진시키고 이를 통해 자국의 경제자립을 유도해 나갈 필요성을 제시하고, 정부의 지원 노력을 소개할 전망이다. 아울러 글로벌 AI(인공지능) 기본사회 구축 및 글로벌 AI 허브 등 정부의 Al 관련 비전도 공유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저녁에는 프랑스 측이 준비한 음악회와 공식 만찬 등 환영행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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