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효율화로 수익성 개선 속도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온은 최근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공지했다.
대상은 근속 3년 이상 직원이며 신청 기간은 이달 말까지다. 회사는 내부 심의를 거쳐 희망퇴직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희망퇴직자로 확정되면 최대 12개월치 급여를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대학생 자녀 1인당 1000만원의 학자금도 지원한다.
롯데온은 급변하는 이커머스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번 희망퇴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2020년 롯데그룹 유통사업군의 통합 온라인몰로 출범한 롯데온은 올해 1분기 매출 272억원, 영업손실 58억원을 기록했다.
롯데온은 현재 패션·뷰티 등 경쟁력이 검증된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며 수익성 개선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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