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는 '경기기후플랫폼' 데이터를 활용해 에너지 절감 활동을 평가하는 '에너지 위기대응 우수아파트 선발대회' 참가 단지를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도내 의무관리대상 아파트 단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지는 경기기후플랫폼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와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반영한 에너지 절감 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 단지들은 플랫폼의 '공동주택 에너지 절감 서비스'를 이용해 아파트의 에너지 사용 현황을 진단받게 된다. 이후 이를 바탕으로 오는 7~9월 집중적인 에너지 절약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도는 활동 종료 후 ▲전년 동기 대비 전력 사용 절감률 ▲에너지 효율화 시설 투자 실적 등 정량평가와 ▲플랫폼 데이터 활용도 ▲주민 참여도 등을 심사해 선정한다.
시상 규모는 총 6개 단지 3000만원으로 아파트 세대 규모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급된다.
변상기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선발대회는 경기기후플랫폼의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활용해 공동주택이 스스로 에너지 사용 현황을 진단하고 실질적인 절감 성과를 만들어내는 참여형 탄소중립 프로젝트"라며 "도민들이 기후데이터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경기기후플랫폼을 적극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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