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셜벤처 육성"…기보, 파트너스 업무협약

기사등록 2026/06/15 09:29:12

민간 중간지원조직과 생태계 활성화 추진

[서울=뉴시스]기술보증기금, 소셜벤처 파트너스와 지역소셜벤처 육성 협력.(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2026.06.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소셜벤처 전문 중간지원조직 6개 기관(루트임팩트·소풍벤처스·시리즈벤처스·엠와이소셜컴퍼니·임팩트스퀘어·큐네스티)과 '소셜벤처 파트너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은 지역 소셜벤처 발굴과 육성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소셜벤처 파트너스(SVP)는 소셜벤처기업의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돕고자 기보와 민간 중간지원조직이 협력하는 네트워크다. 중간지원조직은 정부와 소셜벤처기업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지역 소셜벤처 발굴·육성을 위한 기반 마련 ▲소셜벤처 판별 ▲임팩트보증 지원 ▲사회적 가치 측정 등을 담당한다. SVP는 ▲지역 유망 소셜벤처 발굴·추천 ▲멘토링 및 컨설팅 ▲역량 강화 교육 ▲성과공유회 개최 등으로 지원한다.

박주선 기보 전무이사는 "이번 협약은 기보와 현장의 중간지원조직이 협력해 지역 소셜벤처 육성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지역 소셜벤처기업들이 사회문제 해결의 주체이자 지역경제 성장의 새로운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2018년 ‘소셜벤처 임팩트보증’ 도입 후 지난해 말까지 총 1조17억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했다. 올해는 공급 목표를 1500억원으로 확대하고, 향후 5년간 총 7500억원 이상의 보증을 공급하는 등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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