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 대상 수상…어촌뉴딜3.0 신규 사업지 선정 가점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수산부는 오는 16일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성과가 우수한 지방자치단체 6곳을 선정·시상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은 경기 안산시가, 최우수상은 강원 삼척시와 전남 무안군이 수상한다. 우수상은 부산 사하구, 울산 동구, 전남 해남군이 각각 받는다.
어촌·어항재생사업은 노후화된 어촌과 항만 시설을 정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해수부는 사업 추진 성과를 높이기 위해 2024년부터 우수 지자체 평가를 실시해왔다.
올해 평가는 전국 18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집행 실적과 시설 준공률, 사업관리 역량, 협업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졌다.
대상을 받은 안산시는 선감항과 풍도항 정비 과정에서 자체 예산을 투입해 임시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공사를 신속히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어업인 소득 공백과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한 것으로 평가됐다.
수상 지자체에는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의 포상금과 함께 해양수산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이들 지자체는 향후 어촌뉴딜3.0 신규 사업지 선정 과정에서도 가점을 받는다.
박승준 해수부 어촌어항재생사업기획단장은 "우수 사례를 전국에 확산해 사업 성과를 높이겠다"며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어촌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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