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정전에 방류 중지…설비점검 결과 이상 없음 확인"
국무조정실 김영수 국무1차장은 14일 문자공지를 통해 "13일 오후10시34분께 오염수 20차 방류가 재개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방류 자동 정지 원인에 대해 순간 정전에 의한 해수 이송펌프의 유량 저하로 긴급 차단밸브가 작동한것이라고 설명했다. 설비점검 결과 이상 없음이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도쿄전력은 지난 1일부터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20차 방류과정을 시작했고, 지난 10일 오후 4시17분께 이송 공정 경보 발생으로 오염수 방류가 자동 정지됐다.
방류는 경보를 발생시킨 오염수 탱크와 이송펌프 사이의 밸브교체 후 11일 오후 4시10분께 재개됐다. 그러고 이틀 만인 13일 오후 5시4분께 경보 발생으로 다시 중지됐고, 현재는 재개된 상태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오는 19일까지 총 7800t의 오염수를 방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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