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류시설 1199m 보강·상부시설 1070m 보수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해양수산청이 남해안 해상교통과 어업의 거점인 거문도항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거문도항 계류시설 보수·보강공사'를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여수해수청은 '항만시설물 유지관리 중장기 사업계획'에 따라 안전율이 부족한 계류시설을 보수·보강해 항만 기능을 회복하고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거문도항 계류시설 보수·보강 공사를 진행했다.
총사업비 134억원이 투입된 공사는 2024년 6월 착공, 올해 6월 준공했으며 계류시설 1199m 구간의 안전성 보강과 상부시설 1070m(7개소) 보수공사를 완료했다.
여수해수청은 항만의 노후화된 계류시설 정비에 따라 여객선과 어선의 안전한 접안 환경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또 항만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을 크게 줄이고 이용객과 지역 주민들의 편의성도 향상됐다.
여수해수청 관계자는 "사업 준공으로 항만 이용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고 관광 활성화와 어업활동에 보탬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여수해수청은 앞으로 안전한 연안항을 조성하기 위한 시설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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