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순창군청에서는 전북자치도와 순창발효관광재단, 에어로케이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어로케이 아시아노선 연계 외래관광객 전북 유치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일본, 중화권,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국제노선을 운영 중인 에어로케이의 항공 네트워크와 전북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외래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자는 취지다.
이들 기관은 ▲전북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예비 글로벌축제인 제21회 순창장류축제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기획 및 협력 ▲주요 취항 국가 대상 전북관광상품 및 순창장류축제 홍보 지원 ▲항공권 등을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이벤트 추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군은 이번 협약이 문화체육관광부 예비 글로벌축제에 선정된 '제21회 순창장류축제'의 해외 홍보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의 구축이란 점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에어로케이의 국제노선을 활용해 일본, 대만, 베트남, 필리핀 등 주요 취항 국가를 대상으로 순창장류축제의 홍보를 강화하고 전북 관광상품과 연계한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조광희 부군수는 "순창장류축제가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긴밀히 협력해 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제21회 순창장류축제'는 오는 10월15~18일,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과 순창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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