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주생면, 전북도 '생생마을만들기' 최우수

기사등록 2026/06/12 16:42:25
[남원=뉴시스] 전북자치도 주관 '제13회 생생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상을 받은 남원시 주생면과 주생면 제천마을 주민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남원시가 주생면과 주생면 제천마을이 전북자치도의 '제13회 생생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농촌환경개선 최우수상을 비롯해 마을만들기 분야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최우수상을 받은 주생면의 기초생활거점사업주민위원회는 농촌 고령화와 쓰레기 무단방치, 불법 소각 등 고질적인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자 나섰다.

‘주민이 함께 만드는 깨끗하고 순환하는 주생면’이라는 비전을 갖고 18개 모든 마을의 쓰레기 배출 실태조사, 마을별 자원순환 마을지킴이 지정, 주민 교육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주목을 받았다.

주민위원회는 오는 9월 농식품부 주관 제13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해 최우수상 올해 장려상을 받은 제천마을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더욱 탄탄해진 주민화합과 ‘함께 나누는 문화’를 확산시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시 관계자는 "행정과 중간지원조직, 그리고 무엇보다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소통과 노력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지역 특색을 살린 마을 공동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남원만의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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