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스-음보코 조는 11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퀸스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던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HSBC 챔피언십 복식 8강전을 앞두고 기권했다.
윌리엄스-음보코 조는 레일라 페르난데스(캐나다)-라우라 지게문트(독일) 조를 상대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음보코가 같은 대회 단식 16강에서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를 상대하다 왼쪽 무릎 부상을 당해 기권패했다.
복식 경기 출전도 불가능해지면서 윌리엄스는 복귀 대회 일정을 마무리해야 했다.
2022년 US오픈 이후 코트를 떠났던 윌리엄스는 지난 9일 이번 대회 복식 1회전을 통해 복귀전을 치렀다. 2022년 9월 3일 US오픈 여자 단식 3회전에서 탈락한 이후 처음으로 공식 대회 코트에 섰다.
윌리엄스-음보코 조는 지난 9일 열린 복식 1회전에서 니콜 멜리차 마르티네스(미국)-에린 라우틀리프(뉴질랜드) 조를 2-0(7-6<7-2> 6-2)으로 꺾었다.
윌리엄스는 15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베를린오픈 복식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29일 막을 올리는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 윔블던 출전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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