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접촉사고는 줄이고
이용객 주차편의 높이고
입체형 수직 주차선은 기존 바닥면에 표시하던 평면 도색 방식과 달리 입체감을 구현해 주차구획을 보다 선명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한 시설이다.
공단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여 주차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차량 간 접촉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하주차장이나 야간, 우천 시 등 시야 확보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주차구획 식별이 쉬워 안전한 주차환경 조성에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공단은 우선 이용 차량이 많은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입체형 수직 주차선을 설치한 뒤 운영 효과와 이용객 반응 등을 분석해 확대 적용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또 이용객 만족도 조사와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 사항을 지속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박만희 주차사업부 부장은 "입체형 수직 주차선은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안전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차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공영주차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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