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성숙 인청특위 구성…위원장에 백혜련 유력

기사등록 2026/06/12 16:34:34 최종수정 2026/06/12 18:20:24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26.06.12.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정금민 한재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검증을 위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위원장에 3선 백혜련 의원, 간사에 재선 김한규 의원 등이 내정됐다.

민주당은 12일 이와 같이 구성된 인청특위 명단을 조정식 국회의장에 제출했다. 국민의힘도 이날 인청특위 명단을 제출할 예정이어서, 비교섭단체 소속 위원 1명까지 지명되면 최종 인청특위 구성이 완료된다. 위원 명단은 조정식 국회의장의 재가를 받아 추후 최종 확정된다.

민주당 관계자는 뉴시스와 통화에서 "인청특위 위원장을 민주당이 맡는 쪽으로 정리하고 있다"며 "인청특위 구성은 오는 18일 보고하고 24~25일쯤 가동하는 것으로 논의 중"이라고 했다.

인사청문회법상 국회는 인사청문요청안을 접수한 날로부터 15일 이내 인사청문회를 마쳐야 한다. 또 전체 국회 심사 절차는 20일 이내 마무리해야 한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7일 차기 국무총리 후보자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명했다. 인사청문요청안은 지난 11일 국회에 제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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