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은 12일(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일던의 TPC 토론토 앳 오스프레이 북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순위는 공동 32위지만, 공동 선두 그룹에 불과 3타 차로 뒤져있어 상위권 도약이 가능한 상황이다.
PGA 투어 통산 3승을 거둔 김주형은 지난해 26개 대회에 나서 딱 한 번 톱10에 진입하는 등 부진을 겪었다. 올 시즌에도 출전한 13개 대회 중 1개 대회에서만 10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
10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주형은 12번 홀(파4)에서 버디에 성공했다.
이어 13번 홀(파3)과 14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기세를 끌어올렸다.
경기 시작 후 6개 홀에서 3타를 줄인 김주형은 이후 주춤했다.
2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한 김주형은 이후 파 행진을 벌이다 6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간신히 만회했다.
올해 LIV 골프에서 PGA 투어로 복귀한 브룩스 켑카(미국)는 6언더파 64타를 쳐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 에릭 콜, 사히스 시갈리, 샘 번스(이상 미국), 매튜 앤더슨(캐나다)와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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