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정부합동평가서 '정성 1위, 정량 우수'

기사등록 2026/06/12 10:17:32

정성평가 11건 우수사례에

정량평가 목표달성률 99%

[수원=뉴시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정성평가 전국 1위, 정량평가 '우수' 성적을 거뒀다.

12일 도에 따르면 정부합동평가는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을 31개 중앙부처가 공동으로 평가하는 정부 차원의 유일한 지자체 종합평가 제도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의 지난해 실적을 바탕으로 총 112개 평가지표에 대해 진행됐다.

도는 이번 정성평가에서 총 11건의 행정 우수사례가 선정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주요 우수사례로는 ▲기부의 씨앗을 심고, 온기의 봉사로 키워, 나눔 꽃을 피었습니다(자원봉사·기부 활성화) ▲'넥스트 레벨(Next Level)' 기후정책, 도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기'(탄소중립 녹색성장 이행) ▲내일을 지키는 다회용기 사용, 지구를 지키는 가장 쉬운 실천!! 다(多)회용기가 있어 다(多)행이다(1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이 꼽혔다.

특히 드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전국 최초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원터치 수거보상 시스템'을 도입한 '경기도 옥외광고물 스마트행정 우수사례 행정은 스마트(Smart)! 시민은 스마일(Smile)!(옥외광고물 정비·활용)' 사업은 5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주민안전 확보, 환경관리 강화, 복지지원 등 사회문제 해결 중심의 96개 지표를 평가한 정량평가에서도 도는 전년 대비 1%포인트(p) 상승한 99%의 달성률을 기록하며 '우수' 성적을 받았다.

김병연 경기도 기회전략담당관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게 된 것은 체계적인 실적관리와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대도민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향상해 도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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