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주 지원 전화 집회서 발언
"합의 거의 완료, 원했던 거 모두 얻어"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위대한 합의(great deal)를 이뤄냈다고 발언했다.
11일(현지 시간) NBC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앨라배마주 상원의원 후보인 배리 무어(Barry Moore)를 지원하기 위한 전화 집회(tele-rally)에서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마 오늘 우리가 이란과 대화를 원만히 해결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것"이라며 "우리는 위대한 합의를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이어 "이란의 핵무기는 절대 없을 것이며, 사람들도 곧 집으로 돌아오기 시작할 것"이라며 "(합의는) 거의 완료됐으며 우리는 우리가 원했던 모든 것을 얻었다"고 강조했다.
반면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타스님 통신을 통해 아직 최종 타결된 협정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