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중앙동·성안동 일대 '분류식화 하수관로' 신설

기사등록 2026/06/12 10:09:49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무심천 하수처리구역을 대상으로 분류식화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2028년까지 408억원을 들여 북문로 3가 115 일원에 공공하수관로 31.17㎞를 신설하고, 2191가구의 배수설비를 연결한다.

이를 통해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일원의 오수관과 우수관을 분류해 하천 수질을 보호한다. 각 가정의 정화조 사용을 줄일 수 있어 악취 등의 생활 불편도 던다.

시는 하수도 정비공사와 상수도 노후관 개량공사를 한국환경공단에 일괄 위탁해 도로 이중 굴착에 따른 주민 불편과 예산 낭비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생활환경 및 무심천 수질 개선을 위한 기반사업인 만큼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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