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명 규모·3개 분과체제 운영
위원회는 이날 오후 대구 북구 어울아트센터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민선9기 정책 기조를 설정하고 구정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인수위원장은 하병문 대구시의원, 부위원장은 박병우 전 검단공단 이사장이 맡았다. 인수위는 행정문화·복지보건·경제도시 등 3개 분과, 총 15명 규모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구청 조직과 예산, 주요 현안 사업 등을 점검하고 이 당선인의 5대 핵심 전략을 구체화하는 작업에 착수한다.
핵심 전략은 ▲내일을 꿈꾸는 비전도시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맑고 푸른 환경의 녹색도시 ▲삶을 누리는 문화도시 ▲건강과 복지의 행복도시 등이다.
이 당선인은 "후보 시절 구민들께 약속드렸던 초심을 명심하고 있다"며 "북구 행정은 연습이 없다는 각오로 취임 첫날부터 단 하루의 구정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치밀하고 정교하게 구정을 진단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수위는 업무보고와 함께 주요 민생 현장 방문도 진행할 예정이다. 활동 종료 후 30일 이내에는 활동 결과와 정책 제안 등을 담은 백서를 발간해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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