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소식]군, 다회용기 세척장 조성…7월부터 운영 등

기사등록 2026/06/11 17:33:31
[순창=뉴시스] 순창군이 옛 순창읍할머니경로당에 새로 조성한 다회용기 세척장. *재판매 및 DB 금지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이 지역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자원 순환을 유도하고자 3억8000만원을 투입, 옛 순창읍할머니경로당에 '다회용기 세척장'을 조성해 7월에 문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순창시니어클럽 청춘드림워싱공동체사업단이 다회용기 세척장 운영을 맡게 된다. 7월과 8월 시범운영을 통해 작업공정 숙련 및 시설장비 점검을 실시한 뒤 9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이에 따라 관내 행사는 물론 공공 장례식장 등에는 다회용기 보급사업이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주기적인 오염도(ATP) 측정 등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일회용품보다 더욱 안전하고 청결한 위생 상태를 유지함으로써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순창=뉴시스] 11일 순창군청에서 '제1차 수상안전관리 협의체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수상안전 협의체회의 개최

순창군이 물놀이 안전사고 등 수상사고 예방을 위한 정부 방침에 맞춘 대응으로 11일 군과 경찰, 소방, 농어촌공사,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 '제1차 수상안전관리 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여름철 수상안전 특별대책 기간인 6월~8월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이 논의됐다. 이를 통해 관내 하천 물놀이 지역과 저수지, 야영장, 유원시설 등 218개소의 수상 안전관리시설을 대상으로 예방·점검·구조·구급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기관별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군은 관리지역 17개소를 지정해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안전요원의 철저한 근무를 감독할 계획이며 과거 사고 이력이 있거나 사고 위험이 높은 동계면 장군목과 유등면 섬진강체육공원 등 고위험 지역은 중점관리구역으로 지정해 특별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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