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무관, 8월부터 캐나다 등 17개 국가 파견
병역 정책 이해 높이고 정확한 병역 정보 제공 차원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병무청은 11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신임 국방무관 등 19명을 초청해 병역 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방무관은 군사 분야 외교를 맡는 외교관 신분의 장교다. 신임 무관들은 오는 8월부터 캐나다, 인도, 오스트레일리아 등 17개 국가에 파견돼 군사 외교관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신임 무관들에게 병무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교민사회에 정확한 병역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재외국민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 앞서 신임 무관들은 서울지방병무청 병역판정검사장을 방문해 공정한 검사 과정을 직접 참관했다. 이어 복수국적자의 병역 이행 절차와 국외여행 허가 제도 등 주요 병역제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김용무 병무청 차장은 "재외국민에 대한 정확한 병역 정보 제공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국방무관들이 교민사회와 병무청을 잇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