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경찰서는 역전파출소가 농번기 교통사고 위험에 취약한 고령층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민·관·경이 협업하는 '4GO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4GO 프로젝트는 농번기 교통사고 위험 증가에 따라 사고에 취약한 어르신 보행자의 교통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밝은옷입GO ▲멈추GO ▲살피GO ▲다시보GO건너기 등 직관적인 표어를 통해 보행자 안전 수칙을 쉽게 기억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 상남농협과의 간담회를 통해 선 캡, 지팡이 등 홍보 물품 지원 협약을 맺고 이날 역전파출소에 물품이 전달되면서 본격화됐다.
앞으로 역전파출소는 지역 행정복지센터와 마을 공동체와 협력해 주민 눈높이에 맞춘 현장 밀착 홍보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덕주 역전파출소장은 "농번기마다 발생하는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주민 참여형 홍보를 강화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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