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은 지난 10일 잠실 SSG 랜더스전에서 홈런 두 방을 몰아치며 시즌 홈런 수를 '19개'로 늘렸다.
홈런 1개를 더 치면 KBO리그 역대 29번째, 외국인 선수로는 5번째로 4시즌 연속 20홈런을 달성한다.
KBO리그에서 외국인 타자가 4시즌 연속 20홈런을 친 것은 두산 베어스 타이론 우즈, SSG 랜더스 제이미 로맥, 한화 이글스 제이 데이비스, KT 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 뿐이다.
오스틴이 시즌 20홈런을 채우면 LG 소속 선수로는 처음으로 4시즌 연속 20홈런을 써낸다.
2023년 LG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입성한 오스틴은 첫해 23홈런을 터뜨려 홈런 3위를 차지했다. 2024년 32홈런, 2025년 31홈런을 날려 두 시즌 연속 30홈런을 넘겼다.
오스틴은 지난 2일 수원 KT전에서 외국인 선수로는 역대 9번째로 통산 100홈런 고지를 밟았다.
통산 105홈런을 날린 오스틴은 역대 외국인 선수 통산 홈런 부문에서도 8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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