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패러게임' 태권도 국제심판, 우석대 심영균 교수

기사등록 2026/06/11 14:39:22
[완주=뉴시스] 전북 우석대학교는 스포츠복지교육학과 심영균 교수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패러게임' 태권도 국제심판으로 선발됐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우석대 제공) 2026.06.11. photo@newsis.com
[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우석대학교는 스포츠복지교육학과 심영균 교수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패러게임' 태권도 국제심판으로 선발됐다고 11일 밝혔다.

심 교수는 세계태권도연맹(WT)이 선발한 태권도 국제심판 16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선발됐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패러게임은 10월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시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장애인 종합스포츠대회다. 약 3600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심 교수는 2024 파리 패럴림픽을 비롯해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심판위원으로 활동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또 세계태권도연맹 겨루기 교육자와 국제 겨루기·품새 심판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외 태권도 발전과 국제심판 교육, 장애인 스포츠 및 스포츠복지 분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심 교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해 아시안 패러게임 태권도 국제심판으로 선발돼 매우 영광스럽고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공정하고 전문적인 판정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 운영에 기여하고 장애인 태권도 발전과 대한민국 태권도의 국제적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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