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내일 강원도 철원서 접경지역 평화 토론회

기사등록 2026/06/11 14:36:04
[파주=뉴시스] 정병혁 기자 = 지난해 8월 19일 경기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북측 초소에 인공기가 펄럭이고 있다. 2026.06.11.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통일부는 12일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 두루미평화타운에서 '접경의 목소리, 평화를 말하다'를 주제로 주민들과 평화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 접경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는 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김남중 통일부 차관의 개회사에 이어 정일영 박사(서강대 사회과학연구소책임연구원)가 '접경지역 주민들을 위한 평화와 안전 : 국정과제 1년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이야기한다.

이후 김진환 박사(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객원연구원)의 사회로 통일부, 국방부 담당 과장이 함께 '접경지역 주민에게 평화란?'을 주제로 토론한다. 토론에는 유곡리, 정연리, 이길리 등 철원지역 민간인 통제선 이북 마을 주민 대표 3명도 참여한다.

김 차관은 'DMZ 평화의 길' 백마고지 테마노선 탐방 및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현장점검도 진행할 예정이다.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DMZ 10개 접경지역에서 평화의 소중함을 생생하게 체험하도록 2019년에 조성된 산책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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