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교수는 오는 2027년 3월까지 위원회를 이끌며 재난국민성금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제언과 제도 개선 방안 마련에 참여하게 된다.
행안부는 재난 발생 시 국민성금의 모집·배분 체계를 개선하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재난국민성금제도 개선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성금·구호·재난·행정·법률·국민참여 분야 전문가들로 꾸려졌으며, 현행 의연금 및 기부금 지급 현황 분석을 비롯해 국민성금 배분 항목 및 지급 기준 개선, 배분위원회 구성·운영 방안, 적립금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한다.
또 법률 및 제도 개선안 마련을 위한 자문과 함께 공청회, 세미나, 설문조사 등을 통해 이해관계자와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제도 개선 과정에 반영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오 교수는 "재난국민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보다 공정하고 효과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문가와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신뢰받는 재난 지원체계 구축과 재난복지 정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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